728x90
반응형
5월의 마지막이라고 글을 쓴게 얼마전같은데 벌써 7월이 성큼다가오고 나는 6월을 보내는 후기를 쓰고 있다니.
6월은 일단.. 바빴다. 정말 바빴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고나서 5월까지는 칼퇴 요정의 삶을 살던 나 🧚♀️
하지만 6월 월간미팅을 다녀온 뒤 워크샵 준비로 진짜 너무 바빴다. 마지막주에는 거의 매일 야근이었으니 말 다했지.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그렇게 야근을 많이 한 것도 아니긴 한데..! 어쨌든 오랜만에 회사일로 바빠본 것 같다. 일이 바쁘니 계획했던 다른 일들은 못했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잘 놀면서 지냈고, 뭐 이렇게 일 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재미(?)있었다. 이렇게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분들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 중간 어딘가를 어떻게 해야할지가 어렵긴하지만.
어쩄든 6월 한 달 정말 잘 이겨냈고 잘 버텨냈다.
7월은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더 웃으면서 보낼 수 있길!
728x90
반응형
'carol's da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시즌 종료, 24시즌을 기다리며 ⚾️ (0) | 2023.10.21 |
---|---|
9월 기록 🌕 (1) | 2023.10.05 |
5월의 마지막 날 (0) | 2023.05.31 |
5월의 어느날 (1) | 2023.05.21 |
[축제]2023고양국제꽃박람회 (5) | 2023.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