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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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벌써 5월이 지나버렸담? 벌써 새로운 회사에 출근한 지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월차로 생긴 휴가를 2개 탈탈 털어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가 가고 싶어하셨던 울릉도-독도를 다녀왔는데 정말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지는 비가 많이 왔다던데, 가족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다. 집에 돌아오는 날 빼고...! 강릉에서 들어오는 배가 연착되는 바람에 새벽이 다되어서 집에 돌아왔는데 그 새벽에 가족들이 모여앉아 라면을 끓여먹었던 것도 추억으로 남았다. 

    요즘은 진짜 야근도 안하고 매일매일 칼퇴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 일에 대한 만족도는 글쎄.. 완전히 만족스럽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저녁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이런 일상이 계속된다면 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만하지말고 실천에 옮길 수 있어야겠다. 6월이면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나가버린거니까...이제는 우울감은 떨쳐버리고 몸을 움직이자! 열심히!

    우선, 밀리고 있는 다낭 여행기 쓰고!! 울릉도-독도 여행기 마무리해보자고~!! 그리고 6월에 주중에는 최대한 6시 이후 금식 도전!! 진짜 살이 언제 또 이렇게 불어난거람 ㅠㅠ 여름인데 정신차리고 살빼보자!! 운동도 열심히하고!! 할 수 있다 캐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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