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호텔후기] 홍대 L7호텔 ③ 조식 후기

먹는것까지가 진정한 호캉스!

홍대 L7호텔 ③ 조식 후기

ⓒca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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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식을 추가 했기 떄문에

밀쿠폰을 들고 조식 먹으로 레고레고

조식 시간은 6:30 ~ 10:00 까지였고

9:30에 입장 마감이었다!

 

 

아 왜 또 화질이 뿌옇담ㅠ

쨌든, 홍대L7의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식사를 주문하는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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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는 총 4가지!

우리는 스테이크 오믈렛과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두가지를 주문했다.

주변을 보니 다른 메뉴도 맛있어 보였고,

계절 과일이 나오는 메뉴의 경우 멜론이 나오더라..!!

 

 

이렇게 이쁘게 세팅이 되어 있음 ㅎㅎ

 

 

주문해 먹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작은 시리얼과 과일,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미니 뷔페가 있다!

 

 

나도 본메뉴가 나오기 전,

오레오오즈(외국인을 겨냥한 것인가)와

블루베리요거트, 사과주스를 가지고 왔다

 

 

막 넓지는 않아서 늦게 온 분들은

대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타이밍이 딱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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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드디어 나온 조식 본메뉴!

조식 추가가...얼마였더라...

지금 확인 해보고 오니...

1인 18000원이었다....

흠.....

18000원 값은 솔직히 아닌듯^^;ㅋㅋ

 

스테이크 오믈렛

 

그나마 가격값을 하는건 이녀석인듯?

하지만 역시 18000원 값은 아니다..

조식 포함이 아니라면..

굳이 추가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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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에는 밥이 없당...

메뉴 4가지 중 밥이 있는 메뉴는 없는듯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 뽑아먹고

조식은 마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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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공간

 

 

뒤 편에 쉬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바둑, 체스를 둘 수 있는 책상과

프린터가 가능해보이는 컴퓨터 2대

포켓볼, 막대 축구....가 있었다

레코드판은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듯

그래도 적당히 놀기는 좋은 것 같았다 ㅎㅎ

 

밥먹고 한숨자고~

12시가 다되어서 체크아웃하러 고고씽

체크인/아웃 하는 곳에는

사진을 프린트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인스타그램에 #L7HOTEL을 하면

내가 올린 게시물을 해당 기계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그 사진을 뽑을 수 있음

 

사진 제한은 없는 듯.. 내 앞에 분들 엄청 뽑아감

따로 제제하는 스텝도 없었당!

 

 

다른곳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호텔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화 했당^_^

방수팩같은거 들구 왔으면..

수영장에서 더 이쁜 사진 찍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당

 

조식은 쪼~금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가격 모를때까지는 만족함ㅋㅋㅋㅋ

엘레베이터가 잘 안온다 등등의

단점들을 보고 왔는데..

전체적으로 나는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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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방문해볼 의사 있음!ㅎㅎ

지친 일상 속 작은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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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 업로드 했던 글을 재업로드 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