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 규소 : 뜨끈한 나베가 먹고 싶을 때❤️‍🔥

규소 오랜만에 만나는 죽마고우 모임! 쌍디랑 내 생일 주간에 보려고 했었는데 서로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만날 수 있었다 🥹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거 먹자! 이야기하다가 나베가 먹고 싶었는데 나베 전문점은 없었고 거의 이자카야에서 판매 중인 것,, 하지만 이자카야는 점심에 문을 열지 않아서 못먹나...흑흑 하다가 드디어 발견한 곳이 바로 규소였다!!! 규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도1길 3 1층 평일 : 16:00-24:00(23:30 라스트 오더) 주말 : 12:00-24:00 /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14:30, 23:30 라스트 오더) 규소 규소 음식점 한식 m.map.naver.com 메뉴는 우선 모츠나베+우동사리 추가를 우선 주문했다. 그 다음에 차돌/대창/명란/야채 등을 추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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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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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밀리언아카이브 : 빈티지 의류샵 👗

오랜만의 밀카 방문기 밀리언아카이브는 시기별로 컨셉에 맞춰 빈티지 의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 여름에는 하와이안셔츠, 티셔츠샵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샵을 열고는 한다. 그 외에도 원피스샵, 블라우스 샵 등 재미있는 컨셉으로 샵이 열린다! 그동안 다양한 컨셉의 샵이 열릴 때마다 오프라인 샵에 방문하고는 했는데 한동안 열심히 다녔더니 쌓인 옷이 많고 충분히 잘 입고 다녀서 새로운 옷에 대한 욕심이 없었더랬다. 그런데, 이번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면서 내가 예전에 밀카에서 산 크리스마스 조끼를 보고 쌍디가 본인도 크리스마스 의상을 사고 싶다고 해서 같이 오프라인 샵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당! 이번 크리스마스샵 안내! - 생각보다 2만원 스웨터와 2.5~3.5 베스트들도 많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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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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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리플 포레스트 : 브런치 & 커피 맛집

크리스마스에 파티를 계획하면서 쌍디도 나처럼 크리스마스 조끼를 하나 장만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밀리언아카이브를 가야겠다! 결심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 주말에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하고 차도 끌고 갈거라 평일에 호다닥 다녀왔다 :) 13시 오픈이여서 12시쯤 성수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매장으로 가면되겠다-하고 주변에 있는 식당을 검색해봤다. 이 근처는 전에도 와봤지만 카페는 많은데 식당은 별로 없는편..ㅠ 서울 나들이를 잘 안하는 쌍디가 원하는 예쁜 or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공영주차장과 밀카 사이에 딱!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을 발견했다 +_+ 📌위치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ㅠㅠ 전구를 하나만 감아도 이렇게 예쁘구나 🎄 자리가 없을까 싶었는데 평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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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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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숙소] Plan B/플랜비 : 고양이, 그리고 휴식 🌿

생일에는 여행을 떠나는 우리답게 다가오는 구스의 생일에는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나야 지금 일을 쉬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생일 당사자인 구스의 일정이 가장 중요했는데.. 구스의 주말 교육 시작 +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태인데 휴가를 쓸 수 있는가? 하는 걱정을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딱! 생일 주간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정이 나왔다. 다만, 아직 구스가 어느정도 일을 하기는 해야했고 너무 빡세게 놀러다니는 것 보다는 정말 이번에는 쉬엄쉬엄 쉬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숙소를 찾아봤다. 그런데 일정 확정이 좀 늦게되다보니.. 우리가 마음속으로 찜콩해두었던 숙소가 이미 예약이 차버린 것이다. 구스는 처음부터 이 숙소도 좋아했지만 나는 처음에 생각했던 숙소를 아쉽게 놓쳐서인지 처음에는 이 숙소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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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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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1일차] 나름 바쁜 하루

백수 된 기념으로 기록들을 좀 남겨보고자 한다. 6월 1일, 어제는 지방선거로 모두가 쉬는 날이었으니 공식적으로 오늘이 백수 첫날이었다고 해보자. 백수 생활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목표했던 것은 "운동" 새벽 PT를 받으면서 열심히 살았었는데,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헬스장도 문을 안 열고 하면서 운동을 등한시했다. 그랬더니 무섭게 불어나는 체중.. 체중을 줄이고 체력도 기르기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전에 필라테스를 다녀오고 지하 헬스장에서 사이클을 30분 타고 올라왔다. 뭔가 개운한 기분! 6시에 속눈썹 펌을 예약해둔 게 있었는데 겸사겸사 미용실을 가야겠다~ 싶어 4시에 바로 예약을 해버렸다. 머리가 좀 더 시원하고 가벼워져서 마음에 든다 :) 나름 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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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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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치료가 아닌 재택감염 후기

코로나19 확진 후.. 코로나가 10만 명이 넘어가고 20만 명을 향해가는 지금. 나도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었다. 나가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재택근무중이었고 나가는 일이 있더라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는데 동거 가족 확진 후 재택 치료로 전환되면서 감염이 되었다. 최초 감염자인 가족A. 별다른 약속 없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 회사에서 같은 층에서 확진자가 발생되어 해당 일에 일찍 귀가. 최초 PCR 검사는 음성이었으나, 격리 해제일에 자가검진키트 검사 양성. 그다음 날 PCR 검사 진행 후 양성 확진. 재택 치료기 때문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안방에 혼자 생활. 격리 해제일, 동거가족 PCR 검사 가족 B, C 양성 판정. 나는 음성 판정. 음성 판정 다음날 목이 칼칼해서 자가검진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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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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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페] 카페 얼트

지난 기록이지만 차근차근 쌓아보는 중 :) 내 생일 기념으로 호캉스를 떠난 날이었다. 원래 주년 기념일과 각자의 생일에는 여행을 떠나고는 했고 생일 기념 여행은 해외로 나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외 여행을 갈 수 없으니 호캉스를 많이 즐기게 되는 것 같다. 동남아쪽 호텔들처럼 뭔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게 없기는 해서 길게 머물지는 않게 되는 것 같지만.. 이번에는 네스트 호텔로 정하고 3시 입실 전 근처 카페에 들리기로 해서 방문했던 카페 얼트. 약간 동떨어진 건물이어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엘레베이터를 빠져나오니 여기가 맞습니다~ 하는 입간판이 보여서 안심했다!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좌식 좌석은 가득찼지만 다른 좌석은 텅 비어있었다. 생각보다 내부는 아담했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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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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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카페] 소풍농월

구스랑 오랜만에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났다. 요즘 구스네 집을 리모델링(?) 하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게 되었는데 가구를 찾다 보니 이케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이케아 구경도 가자고 결정! 이케아만 갔다오기는 애매하니 파주 쪽에서 점심 + 카페 방문을 하기로 결정하고 이 카페가 예뻐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다. 근교 카페답게 주차장 크기도 꽤 컸다. 신생카페라고 들었는데도 주차장이 많이 차있어서 내부에 자리가 없는 게 아닐까.. 살짝 걱정했는데 건물이 2개로 나눠져 있었는데 내부에 자리배치를 적절히 해놔서인지 앉을 자리는 여유가 꽤 있어서 좋았다 :) 나중에 날이 풀리면 야외 좌석까지 활용 가능할 테니 자리가 많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창이 크고 햇볕이 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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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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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카페] 서울앵무새

서울숲 카페 서울 앵무새 거리두기 단계가 심해지면서 거의 동네나 집데이트 위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오랜만에 서울로 데이트를 갔다. 성수와 서울숲은 전 사무실이 있던 곳이라 매일 출근했을 때는 놀러오질 않았았는데(놀러온다기 보다는 출근한 김에 주변을 돌아다니는 느낌) 이제는 데이트를 하러 놀러오다니 새로운 기분. 성수/서울숲을 오게된 이유는 밀리언아카이브 티셔츠샵과 로티로리 팝어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해서였는데, 두 곳을 방문하고 서울앵무새로 넘어오다보니 날이 어느정도 저물어있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웨이팅이있었다. 근데 나중에 입장하고보니 지하층은 텅텅 비어있었다. 지하층을 활용을 안하다보니 웨이팅이 더 길어진 것 같기는 했다. 웨이팅은 빨리 줄어드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카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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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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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주쿠라멘] 용의집:타츠노야

존맛탱 인생 라멘집🍜 용의집 : 타츠노야 이번 여행은 도시 휴양이었기 때문에 :) 어제 저녁에 술도 먹었겠다 느즈막히 일어났다!ㅎ 근데 너무 늦게 일어남 ㅠㅠ 오늘은 슬램덩크 마을을 가려고 했는데.. 거기도 근교로 나가야하는지라...★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늦은 점심을 먹으러 고고씽! 분명...히...늦은 시간이었는데 점심 시간은 아니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역시 관광객들에게는 점심시간 상관이 없는듯?! 외국인도 많았지만.. 일본 분들도 많았따 이렇게 줄을 서 있으면 들어오라고 한다 > 그럼 자판기로 메뉴를 주문한다 > 다시 밖으로 나와 줄을 서서 기다린다 > 다시 부르면 들어간다 > 아까 주문한 메뉴가 준비된다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돈코츠 라멘"과 "츠케멘" 만기가 돈코츠 라멘을 못..

• format_list_bulleted 해외여행/17-11 도쿄 3박 4일
• ·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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