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맛집] Augustiner brau - Kloster Mulln : 수도원맥주_유명하지만 안가면 손해

Augustiner bräu
- Kloster Mülln

수도원맥주


잘츠부르크 맛집, 식당에 손꼽히는 곳

바로 수도원 맥주가 아닐까 싶다

은근 물가가 비싼 오스트리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멀리서 보이는 노란 외관!

눈에 딱 보이는 색상으로 벌써부터 두근두근❣️

딱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벌어지게 만드는 모습...

야외에 잔~뜩 깔려있는 테이블과

그 수많은 테이블을 가득채운 사람들

자리는 합석도 자유롭게 턱턱 하더라😏


맥주 마시기

 

 

우선 입구로 들어가다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일단 거기에 줄을 선 후,

먹고 싶은 맥주 용랑을 말하면 영수증을 준다

용량에 맞는 컵을 들어서 줄을 따라 총총 가다보면

 

이렇게 수돗가 같이 생긴게 보인다

물은 컵을 가져다대면 알아서 나옴!!

 

​움짤처럼 컵을 한 번 촤착 씻어주고

앞에서 영수증 중 작은 조각을 드리면

아주 쿨하게 맥주를 따라준다

흘러내리든 넘치든 노상관인 모습 쿨..🌝


안주 구매하기

술을 샀으니 안주도 사야지^^^

일층, 건물 밖에도 부스별로 있기는 한데

야외쪽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주가 말라보이고 좀 맛없어 보였음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더 다양한 음식점들이 푸드코트처럼 쭉 있음

 

 

내부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

 

 

우리는 립과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립은 10유로였는데 아주 살이 낭낭하고

뼈에서 고기가 분리도 잘되서 좋았다

​감튀는 말모말모~~~


먹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합석 요청을 한다

먹는동안 2팀 교체되었음ㅋㅋㅋ

맥주는 탄산이 별로 강하지 않았는데

그래서인지 술이 술술 들어가서 한잔 더 주문했다

금액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돌아다니시는 서버분께

맥주 추가 주문을하면 가격이 올라감

그래서 다시 줄 섰음

빈 잔은 서버분들이 치우셔서

새로 잔을 받았다 :)

 

 

코스터도 너무 귀엽다

 

만족스러운 저녁을 먹고

잘츠부르크 전망보러 고고씽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움짤로 이번 글도 마무리🔥🔥🔥


위치

 

*2019년도에 다녀온 여행 후기 입니다.

*글/이미지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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